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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발레단,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현대발레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이승현,이동훈,안나톨마체바,이하연

권종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5/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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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발레단의 2018년 봄 특별기획공연 '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는 현대발레가 들려주는 속  깊은 사랑 이야기로, 실험적 안무, 역동적 무대 디자인과 조명, 현대 발레와 클래식발레 언어가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이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재창조하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18 장선희발레단 특별기획공연 

러브스토: 은 투스텝으로 걷는다 

백조가 노래하는 사랑의 시,

현대 발레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  장선희발레단,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   © onlineBee



공연일시 :2018526() 27()

                26() 5:00PM , 27() 3:00PM

공연장소: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후 원 : KCC오토() Mercedes-benz, 세종대학교

공연문의:  (02)3408-3280(장선희발레단)  www.jshballet.com

 공연 개요

1. 공 연 명 '2018 장선희발레단 특별기획공연 <러브스토리>'

2. 공연일시 2018526() 27()

                26() 5:00PM , 27() 3:00PM

3. 공연횟수(소요시간) 2회 공연( 70: 휴식시간 없음)

4.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5. 주최 / 후원 장선희발레단/ KCC오토()Mercedes-benz, 세종대학교

6. 스 태 프 장선희(예술감독, 안무 및 재구성)

             황재원, 박선희(조안무) 이영찬(연출)

              백시원(명디자인)이종영(무대디자인)

                  송보화(의상디자인 에뚜왈))

7. 주요배역 이승현, 이동훈,안나톨마체바, 이하연 외 장선희발레단

8. 입 장 권 R/70,000S/50,000A/30,000 

       

지금 왜 백조인가

-기획 의도 및 작품의 특징: 클래식과 현대의 속 깊은 대화

 

그대와 나, 우리의 영원한 테마, 사랑--

사랑은 미완성이어서 영원하다. 완전한 사랑은 언제나 유예된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 앞에서 저마다 유일무이한 작가로 변신한다.

못 다 이룬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 못 다한 러브스토리를 이어나간다.

 

안무의 전설마리우스 프티파탄생 200주년 헌정 릴레이!

 2018년 세계 무용계가 전설적인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발레의 전설을 기리고 있다.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이 3개월 간 펼치는 마리우스 프티파 200년 기념 발레 마라톤을 비롯해 볼쇼이. 라 스칼라, 함부르크발레단 등 세계적 발레단이 헌정 공연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장선희발레단이 프티파 탄생 200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러브 스토리> 7개 테마 중 일부를 프티파에게 헌정한다. 프티파에 의해 발레 역사의 중심에 등재된 백조의 호수라 바이야데르를 지금, 여기 사랑의 이름으로 새롭게 해석한 것이다.

 

장선희발레단이 새롭게 해석하는 백조의 호수라 바야데르

장선희발레단의 백조의 호수200년 전에 태어난 마리우스 프티파를 무대 위에 부활시킨다. 지그프리드 왕자를 대신하는 프티파(예술가라고 해도 좋다)가 오데트 공주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나눈다. 이 장면에서 현대 발레와 클래식 발레가 보색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백조의 미학과 사랑의 시학이 하모니를 연출한다.

라 바야데르는 드라마틱한 전개로 클래식 발레의 블록버스터로 알려져 있다. ‘백조의 호스돈키호테같은 작품이 고전 발레의 꽃이라면라 바야데르는 이 꽃들의 풍성한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이국적 정서가 물씬한 주인공 인도 무희 니키아의 러브 스토리 또한 장선희발레단에 의해 포스트 모던한 색채가 입혀진다.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이 진정한 도전이자 창조

클래식 발레의 러브 스토리는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전해준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 지금과 다른 미래를 꿈꾼다. 고전을 재해석하는 작업은 그래서 도전이자 창조다. 장선희발레단의 2018년 봄 특별기획은 실험적 안무, 역동적 무대 디자인과 조명, 현대 발레와 클래식발레 언어가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이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재창조하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승현, 이동훈, 안나 톨마체바, 이하연, 신혜지,한국 발레의 미래 열어가는 주역들 대거 출연!

빼어난 마스크와 시선을 사로잡는 탁월한 테크닉을 보유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훈과베를린 슈타츠오퍼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이승현이 무대를 압도한다.이동훈은 해외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하고 2008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현재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는 한국 발레계를 이끄는 주역이다. 이승현은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로 현재 베를린에서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두 남성 무용수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들도 주목을 요한다. 완벽한 신체 비율로 관객을 사로잡는 전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신혜지,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국립발레단 단원 이하연이 이동훈, 이승현과 무대를 장악한다. 이외에도 올해 러시아 페름에서 열린 아라베스크 발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송정은을 비롯한 20명의 실력파 무용수들이 등장한다.

 

우리는 저마다 미완의 러브스토리를 써내려가는 작가

사랑, 우리의 영원한 테마.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은 어떤 상태나 과정으로 남는다. 그러나 미완성이라고 해서 의미나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이루지 못한 사랑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미완의 사랑 앞에서 저마다 한 사람의 작가가 된다. 백조(오데트 공주)나 인도 무희(니키아)와 같은 안타까운 사랑의 주인공이 되어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러브 스토리를 써내려간다.

  

▲ 장선희발레단,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   © onlineBee

 

고전과 현대의 파격적 만남

-작품 구성: 과거와 현재, 정통과 실험이 어우러지는 에피소드

 

1. “아침이여, 오지 말라: 낮에는 ’, 밤에는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의 클라이맥스인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드 왕자의 러브스토리.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러브스토리가 사랑에 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보기 좋게 뒤흔든다. 악마의 저주를 받아 낮에는 백조, 밤에는 인간으로 변하는 오데트 공주와 백조들. 200년 전에 태어난 마리우스 프티파를 무대 위에 부활시킨다. 지그프리드 왕자를 대신하는 프티파(예술가라고 해도 좋다)가 오데트 공주와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나눈다.

 

2. 사랑은 발코니에서

사랑의 본질은 보편적이지만 사랑하는 모습은 저마다 개별적이다. 그래서 경이롭다. 사랑의 영원한 아이콘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 장면이 세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변주되는가 하면, 시간을 뛰어넘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분신들이 지금, 여기 청춘들의 생명력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그려보인다.

 

3. 지금, 여기로미오와 줄리엣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은 어떻게 사랑을 만나고 또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는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두 가문이 2018년 지금, 여기로 초대된다. 디지털문명의 원주민들이 놀라운 신세계의 한복판에서 만남과 이별,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을 속도감 있게 표현한다.

 

4. 백조는 다시 이 되는가

고전 발레의 정수이자 발레 미학의 상징인 빈사의 백조’. 홀로 죽어가는 백조의 안타깝지만 절제된 몸짓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깊이 성찰하게 한다. 그런데 죽음은 과연 삶의 끝인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빈사의 백조가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해보자.

 

5. 세상 앞에서 나는 단지 한 알의 모래...

어떤 경우에는 세상 앞에서 내가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누군가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는 시 구절이 있다. ‘라 바야데르의 인도 무희 니키아가 꼭 그렇다. 배신을 당하고 절망에 빠진 니키아의 솔로가 우리 모두의 가슴 저린 어떤 경우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이국적 정서가 물씬한 주인공 인도 무희 니키아의 러브 스토리에 포스트 모던한 색채가 입혀진다.

 

6. 남자들은 단순하다?

사랑에 빠진 남성들의 심리와 행태가 요요마의 첼로 음악을 배경으로 코믹하게 전개된.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서로 다를 때가 있다. 남성은 직선이고 여성은 곡선이라고 말해지는데, 과연 남성들의 보디랭귀지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

 

7. 장미를 던지지 마세요

사랑할 때, 남자는 집착하고, 여자는 자유를 원한다.

사랑 앞에서 나는 나라고 당당하게 외쳤던 여자, 카르멘.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면, 그때 당신은 나를 조심해야 합니다

- 비제 카르멘에서

 

▲  장선희발레단   © onlineBee

 

장선희발레단 소개

 

장선희발레단: 발레의 명품화, 발레의 대중화

장선희발레단은 1993년 창단 이래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 현대발레의 전위를 지켜왔습니다. ‘발레의 명품화, 발레의 대중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한국 창작발레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한국 발레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를 발굴하고 밖으로는 팬들에게 한걸음씩 다가가며 관객층을 늘려왔습니다.

 장선희발레단은 지난 25년간 ‘황진이’, ‘신시’, ‘사랑에 관한 일곱 개의 변주’, ‘시 읽는 시간’ 등 창작발레를 비롯해 ‘파우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 고전의 재해석에 이르기까지 폭넓을 스펙트럼을 보여왔습니다. 발레는 예술적 표현의 절정이자, 전 인류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세계 공용어입니다. 장선희발레단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로 도약하기 위해 팬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선희발레단 주요 공연 작품

 

2017 <호두까기인형 in Seoul>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017 <발레와 함께하는 발레음악>서울역사박물관

2017<돈키호테>대구문화예술회관

2016 <호두까기인형 in Seoul>LG아트센터 대극장

2016 <돈키호테>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2015 <호두까기인형 in Seoul>나루아트센터 대극장

2015 <갈라콘서트>FarEastern Federal University(블라디보스톡, 러시아)

2014 <호두까기인형 in Seoul>나루아트센터 대극장

2013 <호두까기인형 in Seoul>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2011 <사랑에 관한 일곱 개의 변주>두산아트센터 연강홀

2010 <시 읽는 시간>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8 <한여름밤의 꿈>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7 <발레와 연극의 특별한 만남 ‘FAUST’>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2006 <시 읽는 시간>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6 <사랑에 관한 일곱 개의 변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5 <수묵>예술의전당 토월극장

2002<파우스트 2002> LG아트센터

2000 <신시21>국립극장대극장

1999 <파우스트 2000>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1998 <황진이>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예술감독 장선희

 

현 직 세종대 무용과 교수

()국립발레단 이사

학 위심리학박사(Ph.D. in Psychology)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예술학석사(MFA in Dance) 미국 NYU 예술대학원(NYU. Tisch school.)

     세종대 무용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전문가활동 페름 아라베스크국제발레 콩쿠르(Arabesque-2018: Russian Open

            Ballet Competition) 심사위원. 2018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발레 콩쿠르(Varn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심사위원. 2014. 2016. 2018

         대한민국발레축제 조직위원. 2015. 2016

         ()한국발레협회 부회장. 2007-201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임심의위원. 2012

[권종민 기자] [email protected] 

 

▲  장선희발레단, 러브스토리:꽃은 투스텝으로 걷는다,현대발레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 online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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