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리미리 알아두는 화재 예방법

장성우 | 기사입력 2019/11/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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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건조한 기후 때문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광양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방지 및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화재 예방 행동 요령을 몇 가지 강조하였다.

 

1. 담뱃불 화재 예방

 

담뱃불에 의해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은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담배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고 휴지통에 버린 경우, 술에 취해 잠자리에서 흡연한 경우 등이 있다. 담뱃불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려면 휘발유나 가스 등 인화성 물질이 강한 물질이 있는 장소나 실내에서는 금연하고, 보행중 흡연은 금하고, 꽁초는 아무 곳이나 버리면 안 된다. 또한 흡연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도록 하며, 불씨가 튀지 않도록 재떨이에 약간의 물을 부어 놓는 것이 좋다.

 

2. 전기 화재 예방

 

전기에 의해 발생하는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선의 합선 또는 단락에 의한 발화, 누전에 의한 발화, 전류 과부하에 의한 발화 등이 있으며, 기타 원인으로는 규격미달의 전선의 과열 또는 배선 등의 절연 불량 상태, 정전기로부터의 불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전기 화재를 예방하려면, 기준에 적합한 규격 전선 사용, 정기 및 수시 점검, 배선 및 전선 보호, 누전차단기 설치, 젖은 구조물 주의,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두기,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 금지, 외출시 전기 용품 확인하기, 발열체 장시간 켜는 것 금지하기 등이 있다.

 

3. 가스 화재 예방

 

가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공급자와 사용자별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공급자의 경우, 밸브의 오조작/교체 작업 중 누설/잔량 가스처리 및 취급 미숙/가스충전 작업 중 누설/고압가스 운반기준 미 이행/안전의식 결여 등이 있으며, 사용자의 경우에는 실내 용기보관 가스 누설, 점화 미확인에 의한 누설 폭발, 환기불량에 의한 질식, 가스 사용 중 장기간 자리 이탈, 호스 접속불량 방치, 코크 조작 미숙, 인화성 물질 동시 사용 등이 있다.

 

이러한 가스 화재를 예방하려면 비누나 세제의 거품으로 배관/호스 등의 연결 부분 수시 점검, 취침 전 점화 코크 및 중간 밸브 확인, 가스 누출이 되었는지 냄새 확인, 가스 기구 사용시 환기 필수, 가스레인지 주위 가연성 물질 치우기, 자동 가스 차단기 사용 및 수시 점검, 장기간 외출 시 밸브 확인 등이 있다.

 

또한 가스기구는 LPG용과 LNG용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사용 중인 가스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합격 표시품이나 KS표시품만 사용해야 한다.

 

4. 불장난 화재 예방

 

불장난은 성냥/라이터는 물론, 난롯불/전기다리미/촛불/폭죽/화약 등 다양한 발화 상황에서 일어난다. 주로 6세에서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불장난을 하는데, 불장난을 예방하려면 성냥이나 라이터 등은 어린 자녀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폭죽놀이나 화약놀이, 촛불놀이 등은 부모가 함께 있을 때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에게는 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것은 어린이들에게 119에 허위신고(장난전화)를 하지 않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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