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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공연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수준 높은 문화공연 프로그램 '얼리 윈터페스티벌' 청소년을 위한 명작무대 열린다.

강새별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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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비=강세별] 풍성한 가을을 마무리하고 초겨울을 맞이하는 시기에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공연페스티벌을 준비하였다. 매년 8월에 진행하는 청소년을 음악회 “썸머페스티벌”에 이어 초겨울에 진행하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현대무용, 낭독극, 음악회를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얼린윈터페스티벌/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 강새별 기자


청소년들의 위해, 관객들에게 친근한 순수 예술장르의 공연을 모았다!
클래식으로 구성된 <썸머페스티벌>에 이어 겨울 시즌에 준비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순수예술장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년 말,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더 성숙된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TV, 인터넷, 휴대폰 등의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다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순수예술장르지만 그중에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 3일 동안 연이어 무대에 올리며 관객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3일 동안 연이어 즐길 수 있는 무대!
공연 첫날인 11월 29일에는 국내 현대무용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LDP무용단이 <해설이 있는 현대무용>을 공연한다.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대중의 큰 신뢰를 얻은 LDP무용단의 무대인만큼 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 얼린윈터페스티벌 - LDP무용단/제공:인천문화예술회관     © 강새별 기자


이어 30일에는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남겨진 이들의 삶을 특유의 유머로 담담하게 그려낸 입체낭독극 <웃는 동안>을 무대에 올린다. 등단한 이래 수많은 수상을 한 인기작가 윤성희와 자타공인 국내 최고 연출가 남인우의 만남 자체로 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실패와 상처를 넘어 인생을 긍정하며 위로를 건낸다.


마지막 날인 12월 1일에는 ‘국민체조음악’, ‘젓가락 행진곡’, ‘슈퍼마리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자신만의 컬러로 편곡하여 들려주는 옐로우 스트링 보이즈의 <재즈 스트링 콘서트>을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현악기의 음색으로 전하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연 입문자를 위해 저렴한 관람료와 다양한 할인율 제공!
착한 관람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연 입문자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3개의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권, “수능수험생 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율로 청소년부터 일반인들까지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다. 또한 11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되어 30%할인된 관람료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다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순수예술 공연 장르를 접하고 흠뻑 빠져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초겨울 썰렁해진 마음의 월동 준비를 위해 공연장 찾아 나선 이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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