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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베트남의 월드컵 축구 도박

조성환 | 기사입력 2014/06/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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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찰의 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월드컵 도박 열기는 매우 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6월 25일 베트남넷 온라인 보도에 의하면, 최근 하노이 경찰은 사설 월드컵 도박 모임을 개설한 조직을 적발했다.

이 사설 월드컵 도박장을 개설한 사람은 놀랍게도 42세의 여인이었다. 팜느뀌엔(42세) 여인은 사설 월드컵 도박장에 1천만동(한화 50만원) 짜리 금반지를 상품으로 내걸고 손님들을 끌어 모운 것으로 밝혀졌다.

하노이 경찰은 하노이시내 하이바쭝 거리에 위치한 인터넷 카페에서 사설 월드컵 도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이들을 체포했다.

마침 그들을 체포할 당시에 손님들은 우루과이와 잉글랜드 경기에 베팅하며 열중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노이 경찰은 그들로부터 핸드폰과 컴퓨터, 관련 서류, 현금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으며 더 상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곳곳에서 월드컵 도박 관련 경찰의 수사가 진행 되고 있다. 8강,4강 토너먼트가 진행될수록 베트남내 월드컵 도박은 그 절정을 향해 갈것이란 분석이다. 

하지만, 워낙 광범위하게 베트남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월드컵 도박에 대해서 베트남 경찰이 모두 단속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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