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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비만의 역설, 비만인 사람이 더 장수한다?

박은아 | 기사입력 2014/05/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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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의 역설    © 'SBS 스페셜'
 
'비만의 역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비만인 사람이 더 장수한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50대 남성 두 명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한 남자는 마른 체형이고 다른 한 남자는 비만 체형이다.

이 둘 중 뚱뚱한 체형의 남성은 얼마 후 몸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고, 마른 체형의 남성은 사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장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진이 체형과 스트레스에 대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마른 사람들이 뚱뚱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즉 스트레스 호르몬의 부작용을 받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던 것.

'SBS 스페셜'에서는 비만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만병의 근원이 아니며 오히려 장수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을 소개하고 비만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비만의 역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날씬하게 살고 싶어", "건강하게 살쪄야한다는거지", "먹고싶은 것 다 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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