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극단 가변 , 위기훈 작,'이성구 연출, 검정고무신' 제3회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대상 수상,연극,연극제 수상 결과,박선숙 배우,민준호 배우,후궁 반빈,에이치프로젝트

경영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4/08 [06:5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와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예술감독 정상철)가 지난 3월 27일(화)부터 4월 6일(토)까지, 12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총 10개 단체가 경쟁을 펼쳤으며, 출연자와 스태프, 관객 약 2,000여 명이 함께한 축제로 극단가변(강동지부)의 <검정고무신>(작 위기훈, 연출 이성구)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극단가변의 <검정고무신>은 희곡이 지닌 언어의 밀도와 구성의 탄탄함과 배우들의 고른 연기, 무대장치 등의 무대 완성도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이성구 연출이 연출상을 동시에 받은 영예를 안으며,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참여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연극제서울대회 포스터


 

서울 대표 창작연극

3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극단 가변(강동지부) <검정고무신> 대상 수상

 

▲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폐막식 단체사진 ,서울연극협회 제공

 

구로에서 펼쳐진 10개 극단의 열띤 무대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이 공동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예술감독 정상철)에서 극단가변(강동지부)<검정고무신>(작 위기훈, 연출 이성구)이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327() 시작해 46()까지 11일간, 10개 단체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출연자와 스태프, 관객 약 2,000여 명이 함께한 축제였다.

 

대상을 받은 극단가변의 <검정고무신>은 희곡이 지닌 언어의 밀도와 구성의 탄탄함과 배우들의 고른 연기, 무대장치 등의 무대 완성도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이성구 연출이 연출상을 동시에 받은 영예를 안으며, 3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성구 연출은 대상 소감에서 대상을 타서 기쁘기보다는 서울대회를 준비한 다른 극단들이 떠올라 마음이 무겁다. 본선 대회에서 서울 대표로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극단 가변, 이성구 연출, 검정고무신

 

또한 <후궁 박빈>열연하여 최우수연기상 탄 강선숙 배우는 소감 대신노사연의 바램을 부르며 이 노래 가사 중에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라는 소절이 있다. 우리 연극인들이 같이 행복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야기해 좌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후궁 반빈>으로 신인연기상 수상한 민준호 배우는 배우의 생활이 너무 힘들어 이 직업을 그만두기로 하고 이력서를 썼는데 오늘 상을 받으러 오기 전에 그 이력서를 찢어버렸다. 이 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멋진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연극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작으로는 대상극단가변(강동지부)<검정고무신> 금상에이치프로젝트(서초지부)<후궁 박빈> 은상화이트캣시어터컴퍼니(구로지부)<명품인생 백만근>, 극단 M.Factory<비정규식량분배자>.

연출상’ <검정고무신>이성구 희곡상’ <비정규식량분배자>이지수 최우수연기상’ <후궁 박빈> 강선숙, <비정규식량분배자>문영수신인연기상’ <후궁 박빈>민준호, <월곡동 산 2번지>김수정

무대예술상 <검정고무신>이윤수 감사패’ ()구로문화재단이 수상했다.

 

국내 순수 창작 연극으로 이뤄진 서울대회는 지난해 강동구에 이어 구로구에서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가족의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가족극'과 질곡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역사극' 등 다양한 인간군상을 선보이며 삶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서울연극협회는 앞으로도 매년 자치구와 공동주최를 추진하여 시민들과 함께 창작 연극 축제를 함께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극단가변<검정고무신>은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을 두고 624()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3회 대한민국연극제는 615()부터 72()까지, 24일간 대전에서 열린다. 

 

수상 결과

구분

훈격

수상자(지부명)

작품명

단체

대상

극단 가변(강동지부)

검정고무신

금상

에이치 프로젝트(서초지부)

후궁 박빈

은상

화이트캣시어터컴퍼니(구로지부)

명품인생 백만근

극단 M.Factory

비정규식량분배자

감사패

()구로문화재단

 

개인

연출상

이성구

검정고무신

희곡상

이지수

비정규식량분배자

무대예술상

이윤수

검정고무신

최우수연기상

강선숙

후궁 박빈

문영수

비정규식량분배자

신인연기상

민준호

후궁 박빈

김수정

월곡동 산 2번지

  

대상작 정보

작품명 : 검정고무신

단체명 : 극단 가변 (강동지부)

극 작 : 위기훈

연 출 : 이성구

출 연 : 박정순, 조영선, 신현종, 박상종, 정종훈, 임정은, 배우진

스태프 : 작곡-김문, 무대디자이너-이윤수, 조명디자이너-장영섭, 기술감독-김성태

분장-정지호, 의상-박근여, 음악감독-김지현, 조연출-고서형,

조명오퍼레이터-이소윤,음향오퍼레이터-이가영

 

▲극단 가변 ,  검정고무신   

 

줄거리 : 일제강점기, 고무신 공장을 경영하는 김원량과 그의 수발을 드는 오씨, 콩점례 그리고 일꾼들. 김원량은 일본인에게 아첨하고, 같은 동포를 착취하는 일에 애쓴다.

오씨는 콤점례를 사랑하는 마음에 김원량을 따르는데

 

사 진 

▲  극단 가변 , 위기훈 작,'이성구 연출, 검정고무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linebee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